체계적인 비대면 온라인강의를 제공하여 학습자의 취업실무 역량을 돕는 국제자격검정원(교육청등록 원격평생교육원)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고용노동부 HRD-net을 통한 내일배움카드 신청, 워크넷 채용정보(구직신청)를 찾는 이들의 취업이력서에 기재와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심리상담사자격증 등 53종 강의를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 중에 있다.
무료교육 취지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업 시장의 타격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계발에 도전하는 이들의 자격증 취득 기회와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특히 국민내일배움카드 등의 신청과 무관하게 무료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무료교육 신청방법’은 교육원 홈페이지에 무료회원가입하여 최대 3과정까지 신청만 해도 기존 90만원의 수강료가 0원으로 전액 면제되는 방식이며, 교안과 시험예상문제는 해당 이벤트에 맞춰 무료다운로드로 제공된다. 학습자는 PC(노트북·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온라인강의를 최대 6주까지 수강할 수 있으며, 온라인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 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1급·2급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하여 이력서 양식에 기재할 수 있다.
추천자격증 종류로는 심리상담사자격증은 인간 내면 심리의 이해를 통해 원만한 대인관계 및 비즈니스 기본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리더십지도사자격증은 뛰어난 지도자의 자질과 성공적 비즈니스의 전략에 관련된 학습이 가능하며, 스피치지도사자격증은 발성연습과 1분 자기소개 예시 등 교육을 배울 수 있다.
더불어 마케팅기획전문가 과정은 비전공자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는 마케팅 관련 학습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캘리그라피지도사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예쁜 글씨체 교육을 통해 SNS마케팅 및 배너의 문구제작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이 외에도 문서 작성과 행정절차 관련 학습을 통해 빠른 회사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무행정전문가자격증, 직장인과 재직자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법과 함께 힐링센터에 활용될 수 있는 감정노동관리사자격증, 사회복지센터 및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업무능력 향상을 돕는 문화복지사자격증이 개설되어 있으며, 롯데마트·이마트문화센터의 프리랜서 강사직 관심자를 위한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자격증과 방과후지도사자격증도 교육 중에 있다.
최근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입학식 및 졸업식 꽃다발·꽃바구니를 비롯하여 안개꽃과 테라리움 만들기 관련 학습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플로리스트전문가자격증 과정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푸드테라피 및 쿠키생지·클레이 관련 요리 수업을 위한 아동요리지도사자격증, 스노우·유아물감놀이 관련 미술활동을 통해 보육 업무에도 활용이 될 수 있는 방과후아동미술지도사자격증 역시 많은 이목을 받고 있다.
그 밖에도, 베이비시터·아이돌보미자격증에 관심을 가진 이들의 업무능력에 유용한 베이비플래너자격증과 가베지도사자격증, 아동복지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과 WEE센터 관련 업무에 활용될 수 있는 특수아동지도사와 언어발달지도사자격증이 있다.
교육원에서는 학교폭력(학폭)상담에 활용이 될 수 있는 학교폭력예방상담사자격증과 인성지도사자격증 과정을 교육하고 있으며, 취업컨설팅 위한 진로적성상담사자격증과 청소년진로상담사자격증, 올바른 역사 교육 지도방법을 배워보는 한국사지도사자격증과 세계사지도사자격증, 파닉스 및 영어공부 학습을 위한 초등영어지도사자격증과 영어스토리텔링지도사자격증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취업 잘 되는 자격증 및 따기 쉬운 주부40대·50대 노후대비자격증과 미래유망자격증을 찾는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사회복지사자격증, 요양보호사자격증, 보육교사자격증 등과 함께 취득 시 취업 범위 확장에 활용될 수 있다.
‘국제자격검정원’은 큐넷 2021 산업기사 등의 원서접수, 합격자발표 및 정보처리기사 관련 정보를 찾고 있거나, 문화누리카드(온라인사용처·잔액조회·재발급) 및 아이사랑행복카드와 구직자·실업자·근로자 내일배움카드 실업급여 관련 정보를 찾는 이들에게도 무료교육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카카오톡·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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