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사회종합
신라고분에 주차한 SUV…경주시 “고발 예정”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1.18  21:13:5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경북 경주시 한 고분에 누군가가 승용차를 주차한 일이 벌어져 행정 당국이 법적 조치에 나섰다. 18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 30분께 경주시 황남동 쪽샘유적 79호분 정상에 국산 흰색 SUV 차량 1대가 주차해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사진은 고분 위에 주차된 승용차 모습.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 한 고분에 누군가가 승용차를 주차한 일이 벌어져 행정 당국이 법적 조치에 나섰다.

18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30분께 경주시 황남동 쪽샘유적 79호분 정상에 국산 흰색 SUV 차량 1대가 주차해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정상까지 높이는 약 10m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차가 사라진 뒤였으나 경주시는 신고자가 찍은 사진을 토대로 차량 소유주를 파악해 사흘 만인 18일 연락을 했다. 해당 차량 소유주는 주차 이유와 관련해 아무런 언급이 없었고, 조만간 경주시에 가서 경위 조사를 받기로 했다고 시는 밝혔다. 경주시는 조사가 끝나는 대로 차량 소유주를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문화재청도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해당 고분은 미발굴 상태인 쪽샘 79호분이며 봉분 경사면에서 봉분 정상까지 차량 바퀴 흔적이 나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주시 관계자는 “고분에 무단으로 올라가면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며 “안전 펜스를 쳐 놓았는데 이를 젖히고 고분까지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울산도 12월 1일부터, 거리두기 1.5단계
2
선박 무정전 전원공급…무인셔틀 운행 기술
3
가지산 정상은 ‘겨울왕국’
4
[현장의 시각]혁신도시 활성화에 여야 힘 모아야
5
손종학 울산시의원, “옥동 군부대 부지 공영개발해야”
6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 자동차정비산업기사 필기반 모집
7
‘KTX 복합특화단지 개발’ 도시공사 지분출자안 잠정 보류
8
지원금 소진에도 부정 부추기는 보일러업체
9
울산 울주지역자활센터, 울주군 편의점사업단 1호점 운영
10
북구문화원, 충효백일장 온라인 공모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